신한 'Simple카드' 50만장 돌파
신한 'Simple카드' 50만장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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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신한카드는 지난해 9월 출시한 '심플카드'가 출시 8개월만에 가입자 50만명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심플카드는 전월 실적, 횟수, 한도 등 복잡한 조건 없이 어느 가맹점에서나 사용 금액의 0.5%를 캐시백해준다. 총 신용판매 이용금액의 0.5%가 고객 결제계좌로 입금되며, 이동통신 자동이체 요금에는 0.5% 캐시백이 추가로 제공된다.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선호하는 고객이라면 모든 가맹점에서 조건 없이 2~3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1000원 미만 잔돈을 할인해 주는 '잔돈할인서비스'도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신한카드는 50만좌 돌파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심플카드를 발급한 후 이달말까지 신용판매(일시불+할부)로 5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대상 중 추첨을 통해 캐시백 10만원(5명), 5만원(50명), 1만원(500명)을 제공한다. 요건을 충족하는 고객은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응모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향후 업계 최고수준의 빅데이터 분석능력과 고객과의 긴밀한 의사소통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랑 받는 카드상품으로 유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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