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銀, '독도 사랑해(海)기금' 2500만원 전달
수협銀, '독도 사랑해(海)기금' 25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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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원태 수협은행장(좌측)이 신용하 독도연구보전협회장(우측)에게 '독도 사랑해(海)기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파이낸스 문지훈기자] 수협은행은 22일 서울 신천동 소재 수협중앙회 본사에서 독도연구보전협회에 '독도 사랑해(海)기금'으로 2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독도 사랑해기금은 '독도사랑예금·부금·카드' 등 독도 관련 상품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기금으로 조성한 것으로 1997년부터 올해까지 총 2억9900만원의 기금을 출연했다.

이날 전달된 기금은 독도관련 학술연구 및 독도보전 사업 등에 사용된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지난 3월 사이버지점인 독도지점을 개점해 독도지킴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며 "이밖에도 독도방문 고객행사 실시, 독도수비대 위문, 공익상품 판매 등을 통해 독도에 대한 관심을 일깨우는 등 독도사랑 실천운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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