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銀, 사회적 기업에 총 1억원 후원
수출입銀, 사회적 기업에 총 1억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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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줄 좌측 세 번째부터) 송월주 함께일하는재단 이사장과 김용환 수출입은행장 및 사회적 기업 10곳 대표들이 후원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파이낸스 문지훈기자] 수출입은행은 사회적 기업 10곳에 시설자금으로 총 1억원을 후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수은에 따르면 김용환 행장은 지난 9일 서울 여의도동 본점에서 한풀미, 세움카페, 카페마인 등 10개 사회적 기업 대표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들 기업은 공익재단인 함께일하는재단의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김 행장은 "그동안 수은은 사회적 기업 시설자금 지원과 함께 '수은 프로보노 봉사단'을 설립하는 등 사회적 기업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번 자금지원과 함께 향후 연계될 수은 프로보노들의 전문성 기부가 사회적 기업 성장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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