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銀, '나의 소원적금' 리뉴얼 출시
하나銀, '나의 소원적금' 리뉴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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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문지훈기자] 하나은행은 '나의 소원적금'을 리뉴얼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나의 소원적금'은 고객이 소원 테마별 직접 목표금액을 설정, 달성 시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적금 상품이다.

새로운 '나의 소원적금'에는 △체크카드 이용고객의 목돈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소비와 저축이 동시에 가능한 '소비 재테크 서비스' △주기적으로 저축시기를 알려주는 '저축 도우미 서비스' △상품 가입 후 생성된 본인 추천 번호를 지인에게 알리는 'SNS 자동 연동 서비스'가 추가됐다.

이 중 '소비 재테크 서비스'는 본인 명의의 하나SK체크카드 사용금액이나 카드사용 건수에 따라 설정한 금액이 매일 '나의 소원적금'으로 자동 적립되는 서비스다. 적립 횟수에 따라 최대 연 0.4%의 우대금리를 추가 제공한다.

'나의 소원적금' 기본금리는 연 4.0%(3년제 기준)이며 우대조건 충족 여부를 종합해 최대 연 0.4%까지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한편, 하나은행은 고객들의 새해 소원 달성을 응원하고자 내달 말까지 '새해 소원 들어주기' 이벤트로 진행한다. '나의 소원적금'에 가입한 뒤 하나은행 홈페이지에 새해 소원을 올린 고객 중 추천 수가 가장 많은 고객의 소원을 들어주며 총 100명을 추첨해 '하나N Wallet' 전자화폐 '캐시넛' 5만원을 제공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올해에도 고객과 함께 하는 건강한 금융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상품 및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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