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서울보증, 구상보증보험 첫 판매
SGI서울보증, 구상보증보험 첫 판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SGI서울보증은 해외진출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구상보증보험(Counter Guarantee Bond)를 판매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구상보증보험은 국내기업이 해외계약을 체결할 때, 현지 금융기관으로부터 보증서를 발급받기 위해 필요한 보험상품이다.

서울보증은 이를 통해 수출기업이나 건설업체들이 해외에서 쉽게 보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어, 수출이나 해외건설 수주 확대의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병기 서울보증 사장은 "우수한 글로벌 신용등급(S&P 'A', Fitch 'A+')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해외진출 기업을 지원해 미국, 중동 등 해외에서 보증서 발급 어려움을 줄일 수 있돌고 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