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한화손해보험은 신입사원들이 중증장애인 생활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8일 밝혔다.
1월 입사한 한화손해보험 신입사원 22명은 이날 중증장애인 생활시설인 경기 광주 한사랑마을을 찾아 장애인들의 점심 식사를 보조하고 초밥을 함께 만들었다. 이어 퀴즈도 풀고 레크리에이션도 진행했다.
한화손보는 신입사원 교육과정에 봉사활동을 포함시켜 신입사원들이 봉사정신을 함양해 공동체에 기여하는 자아상을 확립하도록 제도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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