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푸르덴셜생명은 지난 1989년 출범 이후로 진행해 온 사회공헌활동을 정리한 '생각의 여백'을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책자에는 푸르덴셜생명이 진행했던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 설립, 푸르덴셜 장학제도 푸르케어즈 해외봉사단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한 계기와 이를 통해 희망을 얻은 수혜자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꾸밈을 최대한 배제함으로써 독자들이 사회공헌활동의 진정성에 대해 생각해보고,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친환경 종이에 콩기름 잉크로 인쇄해 자연친화적 가치도 담았다.
 
손병옥 푸르덴셜생명 대표는 "푸르덴셜이 알리고자 한 것은 우리 이웃들의 목소리"라며 "생각의 여백을 채워나간다면 앞으로 더 밝은 미래를 맞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