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제약, 의약품 공급계약에 이틀째 '급등'
서울제약, 의약품 공급계약에 이틀째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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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한수연기자] 서울제약이 의약품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이틀 연속 급등세다.

22일 오전 9시13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서울제약은 전거래일 보다 1250원(11.11%) 오른 1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는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한 바 있다.

지난 20일 장 마감 후 서울제약은 한국화이자제약과 66억원 규모의 필름제형의 실데나필시트르산염 완제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서울제약의 지난해 매출액 대비 15.1% 규모다.

한편, 전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서울제약에 대해 22일 종가가 20일 종가보다 20% 이상 상승하고 투자경고 종목지정 전일(15일) 종가보다 높은 경우 23일 하루 동안 매매거래가 정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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