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예금보험공사는 16일 그린손해보험 매각과 관련 자베즈제이호투자목적회사를 우선협상자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예비협상대상자로는 SM(삼라마이더스)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예보는 지난 12일 3개 예비인수자로부터 인수제안서를 접수하고 이들의 입찰금액, 계약이행능력 등을 심사한 결과 이 같이 결정했다.
예보는 우선협상대상자와 계약이전에 관한 세부협상 등을 거쳐 조속한 시일 내에 본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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