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 SK하이닉스·한국가스공사·파라다이스·플렉스컴
신한금융투자 : SK하이닉스·한국가스공사·파라다이스·플렉스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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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한수연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1월 둘째주(11월5일~9일) 주간추천종목으로 SK하이닉스·한국가스공사·파라다이스·플렉스컴을 추천했다.

먼저 SK하이닉스에 대해서는 "4분기 PC, Server DRAM 생산 최소화(재고소진에 집중), 모바일 DRAM 및 eMMC 등 고부가 제품 Mix를 통해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전망"이라며 "특정고객에 대한 전략변화도 기대되며 Q(물량)보다는 P(가격)에 초점을 맞추면서 수익성 회복에 기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국가스공사에 대해서는 "정부의 공공요금 정상화 추진 의지로 연료비연동제 재개가 기대되며 이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이 전망된다"며" 또한 정부의 2500억원 출자를 기점으로 정부주도 셰일가스 개발에 대한 본격적인 수혜도 예상된다"고 말했다.

파라다이스에 대해서는 "2013년에도 중국인 고객은 증가세를 이어갈 전망"이라며 "특히, 제주도 그랜드 카지노의 실적이 연간으로 계산되기 시작하면서 별도 실적은 큰 폭으로 증가하게 된다. 만약, 예정대로 2013년 하반기에 서울 카지노 테이블 증설이 완료되면 이익은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플렉스컴에 대해서는 "2013년에도 스마트기기의 경박 단소화 및 고사양화로 FPCB 수요 증가세 지속될 전망"이라며 "특히 동사는 주요 고객사의 필기인식 기능 탑재 라인업 강화로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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