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성과공유제 우수기업 단체부문 국무총리상 수상
두산건설, 성과공유제 우수기업 단체부문 국무총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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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일 두산건설 사장(좌측 두 번째)과 오창석 두산건설 외주구매담당 상무(좌측 세 번째), 두산건설 임직원들이 '2012년 동반성장주간 기념식'에서 성과공유 우수기업 단체부문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파이낸스 문지훈기자] 두산건설이 대·중소기업 간 성과공유제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7일 두산건설은 지식경제부가 주최한 '2012년 동반성장주간 기념식'에서 성과공유 우수기업 단체부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정부의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추진대책' 2주년에 맞춰 정책추진의 성과를 조명하고 향후 추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기념식에는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해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유장희 동반성장위원장, 기업 임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건설업계 중 유일하게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두산건설은 지난달 31일 성과공유 최종과제확인서 발급에 이어 다시 한 번 동반성장 및 상생경영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협력사들과 함께 노력해 진정한 상생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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