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두바이유를 비롯한 국제유가가 올랐다.
1일 한국석유공사는 지난달 31일 거래된 두바이유가 하루 전보다 배럴당 9센트 오른 110달러 33센트에 마감됐다고 밝혔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1달러 92센트 오른 114달러 57센트에,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1달러 85센트 뛴 96달러 47센트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석유공사 측은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추가 부양책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국제유가가 올랐다고 분석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