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6일 개장 전 주요공시
7월 16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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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한수연기자] 7월13일(금) 장 마감 후부터 7월16일(월) 개장 전까지 나온 주요공시.

◆ 유가증권시장

LG디스플레이는 "미국 소비자집단 및 미국 8개 주정부에게 총 4천354억원(3억8천만달러)을 지급하기로 해 소송이 종결됐다"고 밝혔다.

현대산업개발은 "PF자금에 대한 기한이익 상실로 인해 735억원 규모의 울산 우정동 아이파크(IPARK) 시행사인 참원에셋의 PF채무 인수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2.99% 규모다.

대우조선해양은 대경기계기술 인수 추진에 대한 조회공시답변에서 "지난해 11월14일 대우조선해양이 출자한 사모펀드를 통해 투자 의향서를 제출한 적이 있지만, 대내외 경영 환경의 변화와 협상 상대방과의 인수 가격 합의가 어려워 대경기계기술 인수 추진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동부제철은 신주인수권부사채권 발행 추진 검토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답변에서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을 검토 중이나 발행방법ㆍ금액ㆍ조건 등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진양홀딩스는 "자금확보를 위해 자회사 진양개발의 주식 27만주(13억5000만원)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팀스는 "김성수씨 외 5명이 5일 서울동부지방법원에 주주총회 소집허가 신청 소송을 제기했다"며 "소송 대리인을 통해 법적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대경기계기술은 대우조선해양 피인수설에 대한 조회공시답변에서 "지난해 11월 14일 대우조선해양이 출자한 사모펀드로부터 투자의향서를 접수한 적이 있지만 최대 주주와 대우조선해양과의 협의에 어려움이 있어 지분 매각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답변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정기 점검 보수 공사가 끝나 파주지사 열병합발전시설의 생산을 재개한다"고 공시했다.


◆ 코스닥시장

엠벤처투자는 "180만주 규모의 신주인수권이 행사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발행주식총수의 2.68% 규모이다.

레드캡투어는 "지난 2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8.76%와 19.98% 감소한 65억3500만원, 41억38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디에이피는 "임직원 성과급 지급을 위해 16만7179주의 자사주를 장외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처분기간은 16일부터 10월12일까지다.

SGA는 "159만3427주의 신주인수권이 행사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발행주식총수의 3.59% 규모이다.

파인테크닉스는 "시가하락에 따라 신주인수권 행사가액을 종전 9050원에서 8980원으로 조정했다"고 공시했다.

비츠로시스는 "53만7189주의 신주인수권을 행사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발행주식총수 대비 3.1% 규모이다.

엠벤처투자는 "180만주(2.68%)에 대한 신주인수권을 행사했다"고 공시했다. 신주인수권 행사가액은 500원이며 상장예정일은 2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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