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수익성 기반 경영체제 확립 총력 - 현대카드
<특집> 수익성 기반 경영체제 확립 총력 - 현대카드
  • 서울금융신문사
  • 승인 2005.04.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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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는 2005년 흑자달성을 위한 수익성 기반의 경영 체계를 확고히 하는 한 해로 삼기로 했다. 이에 취급액 22조5천억원, 유효회원 400만명 달성, 철저한 리스크관리를 통한 자산건전성 강화를 목표로 세웠다.

이를 위해 ▲생산성 제고 ▲금융사업 강화 ▲부수업무의 확대 등을 통한 다양한 수익 기반 확보 ▲주력 알파벳 카드 상품 집중으로 성장기반 마련 ▲
각종 고객서비스와 경영 인프라 개선 등의 세부 추진전략을 수립했다.

또한 영업 프로세스 전반에 대한 효율성을 강화하고, 차세대 시스템에 기초한 CRM 시스템 운용을 통해 브랜드별 포지셔닝 전략을 수립하고, 경쟁력 있는 브랜드 자산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고객 만족과 동시에 기업이미지를 제고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생산성 제고 및 Collection 관리 부문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개인 신용회복 지원 등 고객의 신용을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2005년 현대카드는 다양한 수익기반 모델의 확보를 위해 여러 전략을 계획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우량회원 고객서비스와 고객 맞춤 서비스 제공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다.

또한 고객과 회사의 가치가 함께 상승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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