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업협회는 오는 30일 오후4시부터 2시간여에 걸쳐 연세대 상경·경영대학과 공동으로 대학생 증권경제 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증권홍보대사인 제프리 존스의 국경제의 성장과정과 미래, 금융선진국의 증권투자문화에 대한 주제 발표 후 미래 한국경제의 주역이 될 대학생들과 함께 한국경제의 미래에 대해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1, 2부로 나누어 진행되는데 1부에서는 제프리 존스의 증권특강 및 토론이, 2부는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엄영호교수가 혁신산업 성장동력으로서 자본시장의 중요성에 대한 주제로 강연할 계획이다.

증권협회가 실시하는 이번 강연은 증권시장과 경제에 관심이 있는 모든 대학생이면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