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푸르덴셜생명과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은 '제4회 Make-A-Wish 자선골프대회'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지난 21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143명의 기업인과 저명 인사들이 참여했다. 푸르덴셜생명의 후원금 1억원과 참가자 1인당 100만원 이상의 후원금으로 총 2억5000만원의 기금이 조성됐다. 기금 전액은 난치병 아동들의 소원을 이루어주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손병옥 푸르덴셜생명 대표는 "투병생활 속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는 난치병 어린이들과 가족들에게 더 큰 희망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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