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카드(대표:朴海春, www.lgcard.com)가 그 동안 1회성 이벤트 중심으로 진행해오던 문화예술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다양하게 지원하는 종합 문화예술 카드인 ‘LG Culture카드’를 발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LG Culture카드는 문화생활을 즐기는 회원들이 주로 애용하는 공연, 영화 관련 할인 서비스뿐만 아니라 문화예술 관련 다양한 이벤트 개최 등 폭 넓은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LG Culture카드 회원을 위한 문화예술 전용 프로그램인 “All that Culture” 운영하여 연중 시즌별 테마에 맞는 콘서트 및 공연을 선정해 회원들에게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우수회원을 대상으로 영화시사회 및 콘서트 등의 문화예술 초청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우선적으로 4월부터 5월까지 가정의 달과 부합되는 공연을 선별해 LG Culture카드 회원들에게 추가 할인을 해주는 행사를 진행하여, 회원들은 국립오페라단 ‘Let’s OPERA(오페라)’, 국립극단 ‘떼도적(연극)’ 등 가족과 함께 볼 수 있는 8개의 공연을 10~40% 할인된 가격으로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기본적으로 ▲맥스무비, 인터파크에서 영화 예매 시 본인 및 동반 1인 각각 1천500원 할인 ▲지정 공연을 10~30% 할인 해주는 인터파크의 공연 프리미엄 멤버쉽(1년간 3만원) 서비스인 TiKi회원 무료 가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밖에도 LG정유 주유시 리터 당 80원 적립서비스와 현대, 롯데, 신세계 백화점 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 롯데월드, 서울랜드 자유이용권 할인 등 다양한 생활서비스 혜택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월 평균 50만원 이상 이용하는 우수 회원을 대상으로 ▲월 1회 본인 음악 CD 녹음 및 제작 참여 기회 제공 ▲영화 시사회 개최 ▲대형 공연, 재즈바, 소극장 공연 할인 및 무료 초대권 제공 ▲공연 및 신간도서 등 문화 관련 정보 제공 등 차별화 되고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LG카드 관계자는 “최근 삶의 수준 향상 및 주 5일 근무제 시행에 따라 문화산업시장이 급속히 성장하는 추세”라며 “이용이 많은 서적, 음반 관련 서비스를추가해 최고의 문화예 카드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LG Culture카드 출시를 기념하여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LG Cultrue카드 발급 회원 중 선착순 5천명에게 맥스무비 영화예매권 2장을 제공하고, 이들 5천명 중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 유럽여행상품권, 2등 10명에게 오페라 공연 VIP석 티켓, 3등 25명에게 문화예술관련 잡지 1년 정기 구독권, 그리고 행운상 500명에게 유명가수 CD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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