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집중 맞춤형 주택] 저층부 사생활 보호 '저층특화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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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계양 센트레빌 2차' 저층 특화 설계

[서울파이낸스 건설·부동산팀] 동부건설은 현재 인천 계양구 귤현동에서 '저층 특화 설계'를 적용한 '계양 센트레빌 2차'를 분양 중에 있다.

'계양 센트레빌 2차'에 적용된 '저층 특화 설계'는 저층 가구의 사생활 보호를 위한 것으로, 필로티 위에 들어서는 가구에 한 해 발코니와 1.8m의 테라스 공간을 제공하며 테라스 상부는 강화유리로 낙하물 방지대를 설치해 안전성을 높였다.

또 1·2층 가구의 거실 창문을 컬러강화유리로 시공해 안에서는 밖이 잘 보이는 반면 실내가 잘 보이지 않게 설계했다.이와 더불어 국내 최초로 '범죄예방 디자인(CPTED)' 인증, 공동주택 최초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Free)' 1등급 예비인증, '건물에너지효율' 1등급 예비인증, '친환경건축물' 우수등급 예비인증을 각각 받으며 주거환경 관련 인증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아파트다.

'계양 센트레빌 2차'는 주동의 배치를 고려한 보안등 및 CCTV 설계, 시야가 확보된 수목의 식재계획 등 사각지역이 없는 최적의 보안 설계가 적용된다.

지상에는 적외선 방범로봇 '센트리'를, 지하주차장에는 비상 콜과 연계된 CCTV를 통해 단지 내 안전을 강화하며 건물의 모든 입구에 RFID 보안 시스템을 구축해 외부인의 출입을 차단한다. 또 엘리베이터는 이상 징후 등 위급사항을 자동으로 인식하는 시스템이 구축되며 세대 내 현관문과 발코니 센서는 외부 침입 시 경비실뿐만 아니라 지정된 연락처로 SMS가 자동 전송된다.

특히 단지 내 보행자가 편안하고 쾌적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아파트 입구에서부터 각 동의 출입구까지 연결되는 보행구간의 경사를 최소화하고, 단지 공동시설로 연결되는 부분에는 보행자 전용 엘리베이터를 계획해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1등급 예비인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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