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證, 해외선물 수수료 인하 이벤트
교보證, 해외선물 수수료 인하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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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장도민기자] 교보증권은 유로 해외선물 수수료를 기존 7.50달러에서 업계 최저수준인 2.99달러로 인하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1월 31일까지 약 8개월간 진행되며 평균 수수료 인하율은 60% 수준이다. 이용고객이 가장 많은 통화·상품·농산물 등 달러 결제 상품은 2.99달러라는 파격적인 수준으로 낮아진다.

이는 업계 평균인 8.10달러 대량거래고객의 협의수수료 4~5달러보다 크게 낮은 수준이다. 특히 소액 투자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Micro 통화 상품의 경우 0.99달러에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해외선물 투자자들은 교보증권을 이용해 해당 기간 동안 낮은 비용으로 글로벌 투자에 나설 수 있게 됐다. 소액 투자자들도 최우대 수수료를 적용받으며 비용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는 것.

신시준 교보증권 파생상품팀장은 "서비스 론칭 이후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금번 수수료 인하를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수익률 제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국내 최저 수준의 수수료 정책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이벤트관련 자세한 내용은 교보증권 홈페이지(www.iprovest.com)를 참조하거나 교보증권 해외선물 데스크(02-3771-909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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