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은 7일 미래에셋자산운용 등 4개 운용사 8종의 펀드를 온라인에서 신규 판매한다.

온라인 펀드판매 강화를 위해 4개운용사와 신규제휴를 하고, 세계적인 펀드평가사인 모닝스타와도 전략적인 제휴를 추진해 온라인에서 모든 펀드에 대한 전문가정보를 일반고객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트레이드증권은 이번에 판매하는 미래만들기 적립식펀드는 근로자용과 일반인용으로 각각 주식형, 혼합형, 채권형을 망라하는 총 5종의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미래만들기 주식형 적립식펀드는 주식 60% 이상 투자하며, 설정된지 2달여만에 7.1% 누적수익을 올리고 있는 명품 펀드이다. 배당안정 혼합형 적립식펀드는 주식 30% 이하, 채권 40% 이상으로 가치주 및 신용등급 상위 채권에 투자해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또한 각각의 펀드에는 질병, 상해사망, 상해의료까지도 최고 2억까지 보상하는 웰빙보험플랜 또는 실업위로, 과로사, 질병보험서비스에 대한 일정액까지 보상하는 퇴직보험플랜이 포함되어있다.

한편 이트레이드증권은 슈어넷과 전략적인 제휴를 기념하는 무료 투자 설명회를 오는 12일(토) 오후1시부터 여의도 KT빌딩 3층 대강당에서 홀짝박사, 박등호, 부자 아빠 등을 강사로 개최한다. 참가자에게 펜션 1년 이용권, 슈어머니 3만원권, 증권관련 도서, 기념품(볼펜)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