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신한생명 은 내달 1일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에서 시각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웹접근성을 개선했으며, 고객정보 보안기능을 강화해 회원가입시 주민번호없이 아이디만으로도 가입 가능토록 했다. 또 보안기능이 뛰어난 익스플로러 8.0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고객의 편리한 이용을 위하여 Quick메뉴 기능을 부가하고, 고객의 성향 및 생애주기별 맞춤설계 기능과 고객과의 원할한 소통을 위해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기능을 추가했다.
또한 최근 활용성이 높아진 태블릿 PC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으며, '보험의 힘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사회공헌기업으로의 이미지를 제고했다.
이를 기념해 신한생명은 기업사이트 홍보 이벤트를 3월 한 달간 진행한다. 이벤트 대상은 신규·기존회원으로 아이패드와 문화상품권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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