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 임기만료 사외이사 4명 연임 추천
신한지주, 임기만료 사외이사 4명 연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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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서미선기자] 신한금융지주는 23일 이사회를 열고 내달 임기가 만료되는 윤계섭, 이정일, 히라카와 하루키, 필립 아기니에 등 사외이사 4명을 1년 연임으로 재추천했다.

지난해 6월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으로 자리를 옮기며 퇴임한 황선태 사외이사 자리에는 이상경 법무법인 원전 대표 변호사가 신임으로 추천됐다. 이상경 사외이사 내정자는 헌법재판소 재판관을 맡은 바 있다.

신한지주는 오는 3월29일 주주총회를 소집해 이사 선임을 최종 확정하고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과 이사보수한도 승인 건 등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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