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9일 개장 전 주요공시
1월 9일 개장 전 주요공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1월6일 장 마감 이후부터 1월9일 개장 전 주요공시.

◆유가증권시장

코미팜은 조달청과 동물용백신 프로백탄기 등 19종을 대상으로 정부조달물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48억2756만원이다.

에넥스는 서초세무서에서 회사에 25억원 규모의 추징금을 부과했다고 공시했다. 에넥스는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해 납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양은 차입금 상환을 위해 단기차입금을 600억원 추가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 코스닥시장

아이엠비씨는 문화방송과 홈페이지 제작 및 운영대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44억원이다.

에어파크는 전·현 대표이사의 횡령·배임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지난 2008년도의 (구) 티티씨아이 경영진에 대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이 수사하고 있다"며 "아직 확인된 사항은 없고 현재 경영진과도 무관한 사항"이라고 공시했다.

에이원마이크로는 전 대표 오형근씨와 이사 라영씨, 전 이사인 정석우·김재우씨 등이 총 150억원의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고영테크놀러지는 2만9704주의 신주인수권을 행사한다고 공시했다.

엔씨비네트웍스는 140만5513주의 신주인수권을 행사한다고 공시했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504주를 주당 9451원씩 총 476만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한글과컴퓨터는 보통주 3만5360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예정금액은 2억950만원이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코원시스템, 유성티엔에스, 태창파로스, 필링크, 오늘과내일, 케이아이엔엑스 등 6개 업체의 현저한 주가급등과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에이프로테크놀로지가 단일판매공급계약관련 공시를 하지 않고 공시를 변경해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