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6일 개장 전 주요공시
1월 6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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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장도민기자] 1월5일 장 마감 이후부터 1월6일 개장 전 주요공시.

◆ 유가증권시장

삼성전자는 올해 4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2.8% 늘어난 5조20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47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3% 늘어났다.

화신은 자회사인 화신 오토모티브 인디아에 대해 외환은행 바레인 지점으로부터 149억원 규모의 채무 보증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고려포리머는 현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 계열사인 대한종합상사의 주식 675만주를 54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성진지오텍은 운영자금을 마련을 목적으로 제3자배정 방식으로 567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보통주 1주에 1만900원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성진지오텍 유상증자 참여로인해 지분 520만주를 567억원에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 코스닥시장

셀트리온은 스페인 의약품관리당국이 진행성 여포성 림프종 관련 임상 3상 시험을 승인했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씨그널정보통신에 대해 최대주주의 지분 매각설 사실 여부와 구체적인 내용을 묻는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 시한은 6일 오전까지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코아에스앤아이가 투자주의환기종목 상태에서 경영권 양수도 계약 체결로 상장폐지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됐다고 공시했다.

바이오스마트는 옴니시스템 주식 282만여주(15.75%)를 155억원에 위너스터디에 매각했다고 공시했다.

미성포리테크는 와이제이전자가 제기한 채권가압류 소송에 대해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으로부터 6억 3700만원 규모의 채권을 가압류한다는 판결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이니시스는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대한 자기주식교부 목적으로 자사주 4만주를 1억7436만원에 처분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엠넷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56억7100만원으로 전년대비 0.2%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72억7600만원으로 20.4%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41억2100만원으로 0.05%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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