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의왕 내손 e편한세상' 파격분양
대림산업, '의왕 내손 e편한세상' 파격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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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림산업의 '의왕 내손 e편한세상' 조감도.

계약금 5%, 중도금60% 무이자에 '분양조건 보장제' 도입+ 에너지 절약형 아파트

[서울파이낸스 신경희기자] 고유가·고물가 시대, 계속되는 경기 불황과 실질 소득 감소로 아파트 관리비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요즘같이 한파가 몰아치는 날씨에는 난방비가 많이 들 수 밖에 없다. 이러한 경제상황을 감안해 건설사들은 에너지 절감기술 개발에 힘쓰며 '에너지 절약형 아파트' 짓기에 나서고 있다.

내년이면 창립 73주년을 맞이하는 국내 최장수 건설사인 대림산업 역시 '전통의 건설명가'답게 전국에 '에너지 절감형 아파트'를 공급해오고 있다. 대림산업은 냉난방 에너지 소비량 제로(ZERO)를 실현하기 위해 '에코 하우스'(ECO HOUSE)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까지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다.

대림산업의 '스마트 에코하우스'는 올해 9월 국토해양부가 주관한 '한국형 그린홈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에너지 절감 건축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앞서 지난 7월에는 한국바스프와 '공동주택용 외벽단열공법(EIFS) 기술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며, 유럽 주택시장에 널리 적용되고 있는 최첨단의 외벽단열공법을 국내 시장에 적합하게 적용시키는 실용화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대림산업이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 627번지 일대에 분양하는 '의왕 내손 e편한세상' 역시 최첨단·최신식 시스템으로 무장한 '에너지 절약형 아파트'다. 다양한 저에너지 절약형 아파트 기술이 적용돼 관리비 부담을 해소시켜 준다.

단지 외부에 설치된 27kW급 태양광발전시스템과 3.5KW의 풍력발전시스템이 연간 3만8963kWh의 전기의 자체 생산을 가능케 한다. 이는 최대 지하주차장 형광등 1217개를 밝힐 수 있는 용량이며, 이를 통해 연간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16톤을 저감할 수 있다.

확장형 세대에는 발코니에 3중 유리 등 단열성능이 대폭 강화된 시스템 창호와 신소재 단열재를 설치돼 열 손실을 감소시킨다. 확장형 평면에 설치된 3중 유리 창호는 여름철에는 외부의 더운 공기를 차단하여 실내 냉방을 유지할 수 있으며, 겨울에는 외부의 찬 공기를 차단하여 실내 난방을 유지할 수 있다.

세대 내 곳곳에 초 절전 LED 조명과 같은 고효율 램프가 설치되며,  현관과 침실을 제외한 곳의 등기구들은 일괄소등 스위치를 통해 외출시 불필요한 전등을 간편하게 소등할 수 있어 전력 낭비를 줄일 수 있다. 일괄소등 스위치에는 가스 밸브 차단기능도 포함돼 있어 외출할 때 화재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브랜드 슬로건인 '진심이 짓는다'로 소비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대림산업은 '의왕 내손 e편한세상'에도 고객의 마음과 작은 불편까지도 배려하는 대림산업만의 진심을 가득 담았다.

스위치와 온도조절기, 콘센트, 월 패드, 라이트(Light) 리모콘과 같은 전기 제품군에 유럽형의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했다. 스위치, 온도조절기와 콘센트, 월패드는 기존 아파트에서 주로 볼 수 있었던 직사각형 형태에서 탈피해 정사각형 모양의 디자인으로 차별화를 시도했으며, 각각의 전기 제품군을 하나의 디자인 컨셉으로 통합했다.

아울러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독일의 '레드닷 어워드(Reddot Design Award) 디자인 상'을 수상한  'Stylelec 디자인'도 적용시켰다. 크기가 너무 작아 잃어버리기 쉬운 라이트 리모콘의 기존 단점을 없앤 점을 높이 평가받아, 레드닷 어워드 디자인 상을 수상한 대림산업의 '라이트 리모콘'은 오뚜기 모양의 직립하는 구조로 디자인돼 거실이나 테이블 사이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다.

이와함께 총 단지면적 12만3640.3㎡ 중 41%를 조경면적으로 디자인해 입주민들이 도심 속에서 자연의 여유를 누릴 수 있도록 단지 전체를 공원처럼 조성할 계획이다. 매머드급 대단지 안에서 원스톱 리빙생활이 가능할 수 있도록 찜질방은 물론, 게스트하우스, 키즈카페, 북카페, 대형 휘트니스 센터, 골프장, 스크린 골프장, 공부방으로 구성된 차별화된 커뮤니티센터도 설치할 예정이다.

대우사원주택을 재건축한 '의왕 내손 e편한세상'은 지하 4층, 지상 13~25층 32개 동 규모에 총 2422가구로 구성되어 있는 매머드급 대단지 아파트다.

평촌신도시와 나란히 위치하고 있어 평촌의 생활인프라를 고스란히 향유할 수 있으며, 약 6000여세대 규모의 미니 신도시급으로 조성되고 있는 포일지구의 핵심에 위치해 있어 향후 수도권 남부를 대표하는 새로운 브랜드 타운으로 성장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전용면적별로 가구수가 59㎡ A·B·C 타입 485가구, 84㎡ A·B 타입 1097가구, 97㎡ 160가구, 110㎡ 214가구, 127㎡ A·B 타입 390가구, 158㎡ A·B 타입 74가구, 170㎡ 2가구로 구성됐으며, 이 중 1149가구가 일반에 공급됐다. 분양이 순조롭게 진행돼 59A㎡, 97㎡, 110㎡형은 이미 마감됐지만, 일부 잔여가구를 특별분양하고 있다.

대림산업은 '의왕 내손 e편한세상'에 할인분양 등 계약조건이 변경될시 기존 계약자에게도 같은 분양조건을 적용하는 '분양조건 보장제'를 도입했으며, 계약금 5%·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발코니 비용도 분양가 포함으로 해 계약자 부담을 최소화시켜주고 있다.

특히 의왕 내손 e편한세상은 2m 광폭 발코니를 도입해 공간활용도와 서비스면적을 극대화했다. 의왕 내손 e편한세상의 110㎡형은 발코니를 확장할 경우 발코니 폭 1.5m를 적용한 아파트와 비교할 때 6.6~9.9㎡ 정도를 면적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어 다양한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주차공간도 넉넉하다. 주차공간의 폭을 기존 아파트보다 10cm 넓은 2.4m로 적용했으며, 한 가구당 1.55대를 주차할 수 있는 3774면의 주차공간을 마련하는 등 입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아파트 주차장을 조성했다.

의왕 내손 e편한세상은 주변의 다양한 개발 호재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평가 받고 있다. 의왕 내손 e편한세상이 위치하고 있는 포일지구는 미니 신도시급인 총 6094세대의 재건축 사업지로서 의왕 재개발 사업의 핵심지역이다.
 
더불어 인근에 위치한 내손지구와 포일2지구의 재개발이 완료되면 의왕 내손 e편한세상이 위치한 내손동은 약 2만여세대의 규모로 발전하게 돼, 평촌 신도시를 능가하는 수도권 남부지역을 대표하는 신도시로 성장하게 될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안양 시청 옆에 마련돼 있으며, 보다 많은 관련 자료는 e편한세상 홈페이지 www.daelim-apt.co.kr에서 볼 수 있다. 2012년 12월 입주예정이다. (분양문의: 1566-2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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