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카드 이용고객 추첨, 세뱃돈 100만원 제공

국민은행이 설날을 맞아 2월 3일부터 7일까지 자기앞수표 발행 수수료를 면제한다.

국민은행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고객들의 현금소지에 따른 위험부담을 덜어 주고자 자기앞수표, 정액권 및 일반권의 발행수수료를 면제한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은행은 2월 7일부터 10일까지 부산, 광주, 대전, 대구, 전주, 울산, 포항, 목포 등 전국 22개 주요 도시 직행 노선에 총 150대의 무료 귀성,귀경 버스를 운행한다.

또 2월 4일까지 KB카드로 5만원 이상 이용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총 2천005명을 추첨, 세뱃돈 100만원 등을 제공하는 “설날맞이 福 페스티벌”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