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혁신올림피아드2011' 개최
삼성화재, '혁신올림피아드2011'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한수연기자] 삼성화재는 6일 서울 중구 소재 본사 국제회의실에서 1년간 혁신활동을 정리하고 부문별 우수사례를 발표·공유하는 '혁신올림피아드2011'을 개최했다.

11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 중 경진대회에서는 개인영업, 기업영업, 전략영업, 보상서비스총괄, 자산운용실 총 5개 부문의 참가팀이 경합을 벌였다.

올해 최고의 Best Practice 최우수상은 창의적인 방법으로 전력그룹사의 퇴직연금 시장을 개척했다고 평가 받은 기업영업총괄 대표팀에게 돌아갔다.

장덕희 삼성화재 경영혁신팀장 상무는 "새로운 가능성을 향한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회사를 한 단계 성장시킬 수 있다"며 "이번 행사는 혁신적인 조직문화 구축의 일환이다"고 말했다.

삼성화재는 대회에 앞서 혁신 특강, 미니 콘서트, 혁신 퀴즈, 혁신나눔 이벤트로 구성된 '혁신 페스티발'을 열었다. 이벤트에서 모아진 모금액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