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전종헌기자]BC카드는 녹색생활을 실천하고 있는 BC그린카드 소지회원들을 위한 'Green Christmas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BC그린카드는 녹색생활 실천에 대한 대국민 인센티브를 확대하고 녹색소비문화 확대를 위해 출시된 카드이다. BC카드는 지난 4월 환경부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그린카드의 주관운영사 및 발급사로 참여하고 있다.

최근 그린카드 50만장 발급 돌파를 기념해 BC카드에서 진행하는 Green Christmas 페스티벌은 이달 1일부터 31일까지 그린카드로 결제한 고객들에게 Eco Money 추가적립, 백화점 및 할인점 상품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이벤트 기간 동안 대상가맹점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에게 Eco Money 포인트를 5% 추가로 적립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대상가맹점은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갤러리아 △초록마을, 올가홀푸드, 무공이네 등이며, 일 최대 5만 포인트까지 적립된다.

또, 1300K, 오피스넥스, 플라워365, 1200M, 잉크천국, 플레이스엠, 여인닷컴에서 결제 시에도 Eco Money를 두 배로 적립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내에 대상가맹점에서 결제한 모든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백화점 및 할인점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