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전종헌기자]개인신용평가회사 KCB가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28일 밝혔다.
모집 부문은 △마케팅(금융기관 CB마케팅 등) △상품개발(CB상품개발, 데이터 분석 등) △데이터관리(정보등록관리, 데이터 검증 및 분석) △R&D(CB 및 경제 관련 조사연구 등) △ IT(어플리케이션 개발, 데이터 적재 및 운영 등) 총 5개 부문이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이상의 학사 이상 학위 소지자 또는 취득 예정자, 학점(3.0/4.5) 및 영어 성적(TOEIC 700점 이상)이 일정 기준 이상인 자 등이며 통계, 수학, 경제 관련 해외 대학 학위 소지자, SAS 또는 SQL 활용 가능자 등을 우대한다.
지원자는 KCB홈페이지(www.koreacb.com)에서 입사지원서를 다운받아 오는 30일까지 이메일(recruit@koreacb.com) 또는 우편으로 입사 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30일 오후 6시 도착 분에 한해 지원을 마감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1차 면접-인적성 검사-2차 면접-3차 면접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KCB는 은행, 신용카드사, 보험사 등 개인들에게 신용을 제공하는 금융회사나 공공기관으로부터 개인신용정보를 수집해 가공한 후, 이를 다시 금융회사에 제공하는 개인신용평가 전문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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