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로파이낸셜그룹, 사랑의 헌혈 운동
아프로파이낸셜그룹, 사랑의 헌혈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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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전종헌기자]국내 최대의 소비자금융그룹인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은 추석명절을 맞아 러시앤캐시를 비롯한 8개 계열사 1400명의 전 직원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사랑의 헌혈운동은 앞서 지난달 25일부터 2주간 전국에 소재한 62개 지점 직원들이 가까운 헌혈의 집을 방문해 헌혈을 실시했다. 이달 7일과 8일에는 서울 강남 본사 및 회현동 컨택센터 직원들이 헌혈행렬에 동참했다.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의 헌혈캠페인은 혈액부족현상이 심화되는 설날과 추석연휴를 앞두고 매년 2회 실시되고 있다. 연휴기간의 원활한 혈액수급에 기여를 하는 것으로도 평가 받고 있다.

아프로파이낸셜그룹 관계자는 "헌혈캠페인은 혈액이 필요한 주변의 어려운 환자들에게 우리의 작지만 소중한 사랑이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은 매년 12월, 1400여명의 전 직원들이 참여하는 '따뜻한 사랑 나누기'행사를 통해 저소득층 가정에 쌀과 연탄을 전달하는 행사를 펼치고 있다.

'사랑나눔 봉사단'과 '농아인야구대회', '아프로에프지 장학재단'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펼쳐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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