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임해중기자] 국토해양부가 '2011년 디지털국토엑스포' 행사를 10월 26부터 29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 들어 4회째를 맞는 디지털국토엑스포는 국내·외 공간정보 관련 첨단 기술과 제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자리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폰과 3D전자기기에 초점을 맞췄다. 한국 기업이 개발한 첨단IT와 융·복합된 공간정보기술, 새로운 공간정보 활용기술, 3D관련 기술 등 최첨단 기술을 각국 대표단에게 홍보할 계획이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9월30일까지 디지털국토엑스포 홈페이지(www.smartkorea2011.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내달 31일까지 신청을 마치는 기업에게는 부스비를 최대 20% 할인한다. 일반관람객을 대상으로 하는 기업 및 제품 설명회 기회도 부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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