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신한카드는 28일 스마트 신한, 타운맵, 스마QR트, 프리미엄 쿠폰, 스마트 주문 등 5개 앱의 다운로드 횟수가 100만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그중 카드 사용 내역, 한도 조회, 현금서비스 등 각종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신한은 지난해 3월 출시한 이후 현재까지 85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신한카드는 앱 10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오는 7월 한 달간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 기간 동안 스마트 신한, 타운맵, 스마트QR 등 앱 3종을 모두 다운로드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1등 30명에게 3만마이신한포인트, 2등 60명에게 2만포인트를 제공한다.
또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요즘 등 SNS를 통해 상기 이벤트를 홍보한 후 신한카드 홈페이지에 등록한 647명에게 스마TV트46형, 아이패드 등의 선물을 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앞으로 스마트 금융 분야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라며 "최근 'NFC 기반 스마트 라이프 서비스 활성화' 지원 사업 등 정부 추진 사업에도 적극 동참해 스마트 금융 경쟁력 제고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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