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서지희기자] 신한은행은 22일 '2011 하반기 경제 및 외환시장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신한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진행됐으며, 신한은행 거래 기업체 임직원 및 개인고객 250명을 대상으로 1,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는 '2011 하반기 글로벌 경제 전망' 이라는 주제로 고유선 대우증권 이코노미스트가, 2부는 '2011 하반기 한국경제와 외환시장 전망'이라는 주제로 조재성 신한은행 이코노미스트가 각각 발표했다.
이번 세미나는 은행권 최초로 로이터의 '웹캐스팅 서비스'를 도입해 참석이 불가능한 고객들도 PC나 스마트 폰을 이용해 시청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신한은행 홈페이지나 모바일 웹페이지를 통해 MP4로 강의 내용을 청취하거나 어플리케이션 검색을 통해 스마트폰에서 시청이 가능토록 구성했으며 세미나 실시 후 일주일 후부터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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