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금련은 오는 12일 2시부터 5시까지 63빌딩 58층 르네상스홀에서 회원사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제1회 소비자금융업의 당면과제 및 미래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강금식 전 공적자금관리위원장의 대부업계에 바라는 당부 특강을 시작으로 한국 도매금융 현황 설명회와 신용정보공유사업에 대한 토론회가 이어진다.
한대련도 2월부터 매주 금요일 대부금융센터 빌딩 9층에서 대금업체들을 대상으로 대부업법 어떻게 적응할 것인가-대부업법과 새로운 대부업모델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한다. 이 교육에서는 새롭게 등장한 대부업 모델을 소개하고 대부업 법률 해설 및 세무, 회계관리 요령을 전달할 계획이다.
한금련의 한 관계자는 대금업 환경이 급속히 변하고 있는 만큼 회원사들의 빠른 적응을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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