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폴리실리콘 진출 긍정적"
"LG화학, 폴리실리콘 진출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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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양종곤기자] 대신증권은 LG화학에 대해 폴리실리콘 진출은 신 성장동력원을 확보한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5만원을 유지했다고 3일 밝혔다.

안상희 대신증권 연구원은 "오는 2013년말까지 총 4910억원의 시설투자를 통해 5000톤의 폴리실리콘 설비를 구축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며 "오는 2014년 이후 세계 태양광시장 성장과 새로운 성장동력원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후 LG그룹 관계사들의 태양광 진출은 더욱 구체화될 것"이라며 "현재 LG화학이 폴리실리콘, LG실트론이 웨이퍼, LG전자가 태양전지 등으로 태양광비지니스의 수직계열화가 구축된만큼 순조로운 태양광 산업 진출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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