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유승열 기자] 하나HSBC생명은 14일 고객과 FP 가족들을 종로의 서울극장으로 초청해 가정의 달 감사 이벤트를 개최했다.
 
'생명보험은 가족사랑이다'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하나HSBC생명이 고객과 전국 대면채널의 FP 가족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나누기 위해 열렸다.

이날 종로구 서울극장에 서울권역의 고객과 가족 약 200명이 참석해 가족의 소중함에 대해 이야기하는 가족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을 함께 관람했으며 기념품도 증정됐다. 대전∙대구∙부산∙광주 등 지방지점의 고객들에게는 영화관람권과 문화상품권 등이 증정됐다.

김성대 하나HSBC생명 에이전시 지원본부장은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함께 나누기 위해 가족 문화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각계각층의 고객들과 서로 소통하고 교감하는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