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유승열 기자] 하나SK카드는 4일 기념일과 나들이가 많은 5월을 맞아 '하나SK카드 알뜰 5월 나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다음달 말까지 모든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하나SK카드를 이용하면 2~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어린이날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서는 8일까지 전국 홈플러스에서 선정한 '5월 어린이날 대표 완구'를 최대 60%까지 할인해주며, 인터파크에서는 5월 말까지 최대 1만원(10만원 이상 구매 시)의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8일까지 모든 하나SK카드 고객들에게 홈페이지에서 에버랜드 자유 이용권 30% 할인 쿠폰을 발급해준다. 이 쿠폰은 하나SK카드의 모든 신용카드 및 체크 카드 결제 시 이용할 수 있으며, 특히 전월 실적에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다.
7일과 8일 양일간에는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SK와이번스와 기아타이거즈 홈경기에 하나SK카드 고객 총 4000명(각 경기당 2000명, 1인당 2매 기준)을 선착순으로 무료 초청한다. 관람을 원하는 고객은 하나SK카드 홈페이지에 접속해 초대권을 출력하면 된다.
이밖에 롯데 면세점(8일까지)과 워커힐 면세점(10일까지)을 이용하면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32만원까지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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