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유승열 기자] PCA생명이 22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에서 '2010년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PCA생명은 지난 한 해 동안 우수한 영업실적을 거둔 영업가족들을 시상하는 연도대상 시상식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김영진 PCA생명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영업 가족들이 선의의 경쟁을 통해 모두가 승리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올해 PCA생명의 슬로건인 'Winning Together(함께 성공을 만들어 나가자)'의 의미를 되새기도록 하자"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PCA생명 김영진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수상자 및 수상자 가족 등 총 280여 명이 참석했다. 영예의 대상인 그랑프리는 FC부문에서 한국 지점 이근우 씨가 2년 연속 수상했으며 SM부문에서는 이지스 지점 박영환 씨가 차지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