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證 : 대우인터내셔널ㆍ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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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양종곤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이번주 (4월 25일~4월 29일) 주간추천항목으로 코스피시장의 대우인터내셔널과 CJ를 선정했다.

먼저 대우인터내셔널은 원자재 가격 강세와 물동량 증가 등으로 E&P 가치가 부각될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또 POSCO와의 시너지 조기 구현을 위해 해외 철강판매 확대, 에너지 광물사업 확대, 해외 프로젝트 수주확대, 신규사업 발굴 등이 예정돼 장기적 성장성이 부각될 것이란 지적이다.

특히 POSCO와 사업 연관성이 높은 철광석, 유연탄 프로젝트를 비롯해 신규 광물에 대한 적극적인 자원개발(E&P) 예상돼 오는 2분기에도 설적개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CJ는 CJ제일제당이 지난 3월 설탕가격 인상, 3월 초 일본 대지진 이후 가공식품 내수 및 수출 호조 등의 영향으로 올해 실적의 분기별 우상향 추세 예상되고 CJ E&M 또한 2분기 기점으로 실적 강화와 주가 상승을 예상했다.

특히 현재 보유중인 삼성에버랜드(5만8823주)와 삼성생명(639만4340주) 주식 가치를 감안시 순자산가치(NAV) 매력이 높으며 하반기 CJ GLS 상장을 추진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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