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강현창기자] 금호석유가 장중 신고가를 기록한 뒤 검찰의 압수수색 소식이 전해지며 하락세로 돌아섰다.
12일 오전 9시50분 현재 금호석유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6500원(3.76%) 내린 16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호석유는 장 초반 18만1500원(4.91%)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검찰 수사관 20여명은 이날 9시께 서울 광화문 금호석유화학 본사 회장 부속실의 압수수색을 실시했으며 자세한 이유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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