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1개 단지 총 1민 846가구 공급
대림산업의 아파트 브랜드는 'e편한세상'이다. 광고 캐치프레이즈는 '진심이 짓는다'이다.
말 그대로 e편한세상은 입주 고객의 편한 세상을 구현하기 위해 진심이 담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00년 처음 e편한세상이 등장한 이후 10년 넘게 업계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이를 입증한다.
지난 해 대림산업은 업계 최초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1등급' 인증을 받았다. 이는 고객의 눈높이에서 고객의 진심을 주거공간에 반영했기 때문이다.
대림산업은 올해 전국 11개단지에서 총1만846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 중 총 6개 단지가 재개발 ․
재건축 물량이라 향후 개발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봄 분양시장을 맞아 대림산업은 내달 경기 의왕시 내손동에서 무려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 물량을 공급하기로 하며 본격적인 몸만들기에 나선다.
대우 사원 주택을 재건축한 의왕 내손동 e편한세상은 23~25층 32개동 2422가구의 대단지다. 전용면적별로는 59~244㎡로 이 중 1153가구가 일반에 공급돼 프리미엄을 기대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일반 분양분 중 918가구가 실소유자들의 관심이 높은 전용 면적 85㎡ 이하 중소형 주택으로 구성돼 분양성도 높다는 평가다.
이 단지는 길 하나를 두고 평촌 신도시와 나란히 위치하고 있어 평촌의 생활 편의시설을 그대로 공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이 차로 5분 거리에 있고 47번국도,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과 주변 수도권 지역 진입이 용이하다.
의왕 내손 e편한세상은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가치도 높다. 뛰어난 입지로 인한 편리성과 함께 미래가치 상승 가능성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단지 인근에는 롯데마트, 농수산물 시장이 위치해 있고 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등 평촌·안양 일대의 대규모 상권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이 지역은 약 2만 가구(내손지구·포일2지구)의 재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시너지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최근 공급된 아파트로는 드물게 2m 광폭 발코니가 적용됐다는 점도 특징이다.
가구 곳곳에 초절전 발광다이오드(LED) 조명과 같은 고효율 램프를 설치, 에너지사용을 줄이는 대림산업만의 기술력이 접목됐다. 집안 조명 일괄 소등기능이 있으며, 일괄소등 스위치에는 가스 밸브 차단기능도 포함돼 있다.
한강신도시에서 분양중인 '자연& e편한세상'이 중도금 무이자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내놓은 것도 관심사다. 총1167세대가 분양 중인 이 단지는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대림산업브랜드가 달렸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3.3㎡당 870만원 대에서 시작하는 파격적인 분양가로 최근 부동산경기 회복추세와 맞물려 내 집 마련의 좋은 기회로 평가받는다.
청약통장 없이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신도시에 메이저브랜드 아파트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올 하반기에는 서울 성북구 보문동 3가 재개발지구에서 44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일반 공급물량은 103가구이며 전용면적은 31~124㎡로 찾기 힘든 소형 주택이 공급된다.
같은 달 서대문 북아현동 재개발지구에서는 385가구, 성동구 상왕십리동 재개발 지구에서는 102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할 계획이다.
또 세종시 첫 마을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충남 연기군 조치원읍에서도 983가구 공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