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양종곤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이번주(2월14일~2월 19일) 주간추천항목으로 코스피시장의 GS, 코스닥시장의 서원을 선정했다.
먼저 GS는 GS칼텍스, GS리테일 등 자회사 영업실적이 개선됐고 GS상호에 대한 브랜드 로열티 수입 증가 등으로 현금유입 증가, 배당매력 상승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또 GS칼텍스 고도화설비의 본격 가동에 따른 수익성 개선과 하반기 상장을 준비중인 GS리테일의 지분가치 및 올해부터 K-IFRS 적용에 따른 자산가치가 상승될 것으로 기대했다.
서원은 구리가격 상승과 제품단가 인상으로 안정적인 마진을 확보했으며 자동차 및 선박 부품용 제품 출하증가에 따른 외형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양호한 실적개선세와 관계회사 대창의 실적호조에 따른 지분법 이익 증가와 함께 현재 주가 역시 올해 기준 PER 4.4배, PBR 1.2배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되는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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