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서울시는 9일부터 28일까지 각 자치구별로 공동주택의 투명성 강화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시는 설명회를 통해 공동육아방 등 지정공모사업과 과외 품앗이 등의 공동체 활성화 지원 대책과 사업비 지원사항, 커뮤니티 전문가 배치를 통한 단지 내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지원 방안 등을 정책을 소개할 계획이다.
김윤규 주택정책과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각 아파트 단지에서 서울시가 마련한 다양한 사업을 잘 활용하면 인력과 비용의 지원을 받아 관리의 투명성 강화와 공동체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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