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준법감시협의회, FIU 자금세탁방지 위탁교육 첫 개설 준법감시협의회, FIU 자금세탁방지 위탁교육 첫 개설 [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KRX시장감시위원회는 올해 초 금융정보분석원(FIU)으로 부터 금융투자업계 최초로 자금세탁방지(AML), 테러자금조달(CFT)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받아, 준법감시협의회에 자금세탁방지 교육과정을 개설했다고 29일 밝혔다.이에 따라 준법감시협의회는 이날 금융투자회사 보고책임자 등을 대상으로 제1기 자금세탁방지실무과정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증권․선물회사, 자산운용사 자금세탁담당 실무책임자 80여명을 대상으로 관련 제도 및 동향을 비롯해 검사사례 등을 중심으로 실무과정이 진행됐다.교육 세부내용은 △의심거 증권 | 박조아 기자 | 2019-04-29 13:17 내년부터 신규계좌 개설시 실제소유자 확인 내년부터 신규계좌 개설시 실제소유자 확인 금융위, 특금법 개정…자금세탁 방지 [서울파이낸스 정초원기자] 내년부터 신규 계좌를 개설할 때 실제 소유자에 대한 확인 절차가 의무화된다. 금융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반영한 '특정금융거래정보의 보고와 이용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내년 1월1일부터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조세 포탈, 기업인 등의 비자금 형성 등 불법 목적의 금융거래 사건이 발생하면서 차명거래를 통한 자금세탁을 방지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 데 따른 조치다. 국내 금융기관들은 지난 2006년부터 고객확인제도를 통해 △계좌 신규 개설 △2000만원 이상의 1회성 금융거래를 할 때 △자금세탁행위 등의 우려가 있다고 금융회사가 판단할 때 고객의 신원을 의무적으로 확인해왔다. 내 정책 | 정초원 기자 | 2015-11-10 16:49 체납·탈세조사에 FIU 정보 활용된다 [서울파이낸스 공인호기자] 금융위원회는 5일 국무회의에서 특금법(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통과돼 오는 14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 발효로 종전 조세·관세 범죄조사 목적으로 제공됐던 FIU(금융정보분석원) 정보를 탈세조사 및 체납징수에도 활용할 수 있게 됐으며, 특히 2천만원 이상 고액현금거래 정보에 대해서는 국세청과 관세청에 관련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이를테면 매출액이나 재산·소득규모에 비해 현금거래 빈도가 높거나 액수가 과다해 역외탈세가 의심될 경우에는 국세청에, 수출입 규모에 비해 현금거래 빈도가 높아 외국환거래법 위반 등 불법 외국환 거래가 의심될 경우에는 관세청에 FIU 정보를 제공하는 형태다.FIU는 국세청 및 관세청과의 원활 은행 | 공인호 기자 | 2013-11-05 10:3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