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0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롯데카드, BI 변경 등 이미지 강화 나서 롯데카드(대표이사 이병구)가 BI(Brand Identity)를 새롭게 변경하고 카드 디자인 리뉴얼, 슬로건 발표, 전속모델 교체 등을 통해 대대적인 이미지 개편 작업을 진행한다. 이에 따라 롯데카드는 지난 6일부터 새로운 BI를 런칭하는 신문광고를 내보내고 있으며, 다음주부터는 홈페이지 개편과 TV광고 캠페인을 시작키로 하는 등 이미지 강화 작업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이번 이미지 개편 작업은 시장 환경의 변화와 기업 규모의 확대에 따라 새로운 이미지 정립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며 “롯데카드가 그동안 쌓아온 안정적, 친근한 이미지는 더욱 강화하면서, 새롭게 도약하고, 변화하는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한 작업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2금융 | 정미희 | 2006-03-09 00:27 생보업계 광고 집행 분석: 교보, 연간 243억 '업계1위' 외국사중에선 AIG 120억.예정 사업비 반영, 소비자 부담.생보사들이 공중파 방송과 라디오, 신문,잡지등 4대 매체를 통해 쏟아붓는 광고비가 만만치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방카슈랑스 2단계 시행과 홈쇼핑등 신채널시장의 급성장, 외국계 생보사들의 약진에 따른 보험사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생보사들이 기업이미지 제고를 통한 경쟁력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재 수익의 일부를 계약자에게 돌려주지 않는 무배당 상품판매가 대부분인 현실에서 이런 막대한 광고비용지출은 결국 예정사업비에 반영돼 고객에게 부담으로 작용한다는 지적이다.27일 생보업계 및 광고조사기관에 따르면 FY2004년 4월부터 9월까지 4대매체 광고비 집행내역을 집계한 결과 교보생명이 총 139억원으로 가장 많은 광고비를 쓴 것으 보험 | 김주형 | 2005-02-25 00:00 <초점>한투-대투證 인수 '3파전' 外資 대항마론 거세 외국계 단독인수는 힘들 듯.국민은행 김정태 행장이 한투, 대투증권 인수의사를 공식 선언함에 따라 향후 한투-대투증권 인수전이 3파전 양상을 띌 전망이다. 즉 국민은행과 외국계 컨소시엄, 공동인수를 제시한 미래에셋과 하나-우리금융 컨소시엄, 동원금융지주등이 유력한 인수후보로 떠오르고 있는 것.증권업계에서는 3개 기관들 모두 자본력과 강력한 인수의사를 가지고 있지만 과거 금융기관 M&A 사례나 정부당국의 금융산업 개편 의지, 금융지주회사 중심의 시장 변화 등을 감안할 때 마지막 인수 협상 테이블에는 은행 컨소시엄이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또 업계전문가들은 최근 국내 M&A시장에 외국 자본에 대한 대항마론이 거세게 불고 있어 외국계의 단독인수는 힘들 것이라는 분석이다. 따라서 국내 증권 | 임상연 | 2004-02-25 00:00 동원금융 외인지분 급상승 최근 동원금융지주의 외인지분이 급상승하면서 그 배경에 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3일 증권거래소 및 업계에 따르면 동원금융지주는 최근 외국인 순매수가 이어지면서 외국인지분율이 상장이후 최고치인 12%에 육박했다. 외국인은 거래 8일만에 3백만주 가량의 동원금융 주식을 사들였다. 이는 같은 기간 외국인 연속순매수종목중 4번째로 많은 수치이다. 이에 따라 지난 2주간 주가도 30%이상 상승, 6천850원으로 마감했다.이 같은 외국인 집중 매수세에 대해 업계에서는 동원금융 자회사중 맏형인 동원증권의 우량한 재무구조와 자회사 실적 개선, 대형증권사 인수합병 기대감 등이 외국인 투자를 이끌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동원금융이 최근 한투증권, LG투자증권등 대형증권사 구조조정의 핵심으로 떠오르면서 외국인들의 집중적 증권 | 임상연 | 2004-02-22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