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4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우일렉, 베트남 공략 본격화 대우일렉(대표 이승창)이 베트남 지역을 거점으로 동남아 수출 및 브랜드 마케팅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대우일렉은 베트남 진출 11년만에 현지 생산법인인 DEHACO(Daewoo Hanel Electronics Company Ltd.)를 통해 인도네시아 지역에 TV 1만대를 시작으로 이번 달부터 싱가폴, 홍콩, 방글라데시, 스리랑카등 동남 아시아 지역에 TV 3만 2천대, 냉장고 1만 1천대, 세탁기 7000대 수출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재 베트남 법인을 통해 연간 TV 20만대, 냉장고 20만대, 에어컨, 세탁기 각각 10만대를 생산, 판매하고 있는 대우일렉은 베트남 법인을 동남아 수출을 위한 전략 생산거점이자 물류기지로 활용하며 내년까지 법인 전체 매출에서 수출 물량을 30% 까지 끌어올린다는 방침이 기업 | 박용수 | 2006-08-07 10:25 현대차 파업 손실 1조 306억원 지난 4주 연속 파업으로 현대차가 입은 손실이 무려 1조 306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현대차에 따르면 19일 현재 현대차는 파업에 따른 피해로 7만4611대, 1조306억원의 매출손실을 입었다. 이같은 피해 규모는 지난 2004년 당시 이틀간 전면파업을 벌여 피해손실 2631억원의 4배에 이른다는 설명이다. 현대차측는 "임단협을 치룬 지난 2005년과 비교해도 당시 11일간의 파업으로 5천795억원의 매출손실 두배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부분 파업에도 손실규모가 커진 것은 노조의 파업이 말이 부분 파업이지 사실상 전면파업을 단행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19일 하루에만도 현대차노의 주간조 시간 부분파업과 야간조 전면파업으로 6051대 생산손실과 816억의 매출손실을 입 기업 | 박용수 | 2006-07-20 15:59 3분기 수출 선행지수 111.6... 안정 모드 유지 주요 수출대상국들의 경기 둔화조짐에도 불구하고 3/4 분기 수출은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13일 수출입은행에 따르면, 올해 3/4분기 수출선행지수는 111.6으로 전기 110.8보다 0.8% 증가해 수출확장세가 향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3/4분기에도 수출선행지수 확장세가 유지된 것은 IT산업 경기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고, 우리나라 수출 단가가 아직 낮은 수준을 유지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수출입은행은 수출기업을 상대로 벌인 설문조사를 분석한 수출기업체감지수의 경우, 수출업 전망지수가 기준점 100을 웃도는 11.0을 기록했다며 3/4분기 수출업이 꾸준히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수출입은행은 이같은 현상에 대해 기업들의 수출물량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고 은행 | 남지연 | 2006-07-13 15:5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