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KT-세빌스코리아, 아태지역 신규 해저광케이블 구축 사업 공동 추진 KT-세빌스코리아, 아태지역 신규 해저광케이블 구축 사업 공동 추진 [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KT가 세빌스코리아와 아시아태평양(아태)지역에서 신규 해저광케이블을 구축하는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이날 KT와 세빌스코리아는 서울 송파구의 KT 송파사옥에서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세부 사업 내용은 △글로벌 클라우드 사업자 및 통신사업자 유치 △해저 케이블 건설 △준공 후 운영관리 등의 공동 추진이다.이번 MOU를 토대로 두 회사는 한국과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포르의 아태지역 주요 6개 나라를 서로 연결하는 9000km 구간의 새로운 해저광 전자/IT/통신 | 이호정 기자 | 2022-02-07 09:31 KT, 글로벌데이터 기업 '엡실론' 1700억원에 인수···"100조 시장 공략" KT, 글로벌데이터 기업 '엡실론' 1700억원에 인수···"100조 시장 공략" [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KT가 말레이시아 쿠옥그룹이 보유한 글로벌데이터 전문기업 Epsilon Global Communications Pte. Ltd(이하 엡실론)의 지분 100%를 1억4500만달러(한화 약 1700억원)에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지난 8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KT는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글로벌데이터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고객들의 요구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관련 인프라와 기술력을 보유한 엡실론을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엡실론 인수는 대신증권의 자회사인 대신프라이빗에쿼티(대신PE)와 전자/IT/통신 | 이호정 기자 | 2021-09-09 09:16 KT, 태평양 횡단 해저 케이블 건설 추진 KT, 태평양 횡단 해저 케이블 건설 추진 [서울파이낸스 이철기자] KT는 중국, 대만 및 미국 사업자들과 함께 태평양 횡단 케이블 건설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건설되는 케이블은 약 1만500Km 이며 KT는 국가별 수요에 기반한 타당성 검토, 최신기술 적용 방안, 최적의 루트 확보방안 등을 공동 연구해 신규 태평양 횡단 해저광케이블의 건설 방안을 내년 초쯤 확정할 예정이다. KT 관계자는 "이 케이블을 통해 급증하는 북미 통신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존 해저케이블의 루트를 차별화 할 수 있다"며 "2011년 후쿠시마 지진 등의 재난에 대처할 수 있는 다원화된 루트가 보유돼 안정적인 국제인터넷 서비스 공급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임태성 KT 네트워크부문 글로벌기술컨설 전자/IT/통신 | 이철 기자 | 2013-09-24 10:27 KT서브마린, 400억 규모 해저 케이블 계약 체결 [서울파이낸스 이철기자] KT서브마린은 15일 일본NEC사에서 발주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제해저광케이블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였다.이번 해저케이블공사는 대한민국의 KT, 일본의 NTT Com, 중국의 차이나 텔레콤 등 동남아시아 9개국 13개 통신사업자 컨소시움이 공동 추진하는 국제 프로젝트이며 공사가 완료될 경우 한국, 중국, 일본, 대만,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 9개국을 연결하게 될 예정이다. KT서브마린은 전체 프로젝트 중 특수선박 및 장비를 활용한 건설 공사를 담당하게 되며, 해당 공사 부분의 수주 금액은 약 406억원이다. 공사 일정은 이달말 부산 송정해수욕장에서의 케이블 양육 작업을 시작으로 KT서브마린이 보유한 세계로호 및 미래로호와 3M PLOUGH(매설기) 및 ROV(무인 수 전자/IT/통신 | 이철 기자 | 2013-05-15 15:05 KT 아시아 해저광케이블 건설 MOU 체결 KT가 확대되고 있는 아시아 지역의 통신 및 인터넷 수요 충족에 부응하기 위해 신규 해저 광케이블 건설에 나선다. KT는 2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아시아 10개국 11개 사업자 간에 신규 해저 광케이블 건설을 위한 APG(Asia Pacific Gateway) 프로젝트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에는 KT를 비롯해 일본 NTT, 중국 차이나텔레콤(CT)과 차이나유니콤(CU) 등 각국 대표 통신기업들이 참여한다. 이들 사업자들은 국가별 수요에 기반한 타당성 검토, 최신기술 적용방안, 최적 루트 확보방안 등에 관한 공동연구와 작업을 통해 2009년 말께 건설방안을 확정한다. 현재 14만6천528km에 걸쳐 7개 해저 케이블을 운용 중인 KT는 이번 APG 케이블 건설을 통 경제일반 | 연합뉴스 | 2009-05-26 15:4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