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에쓰오일,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 장치 공사 완료····ESG경영 강화 에쓰오일,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 장치 공사 완료····ESG경영 강화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에쓰오일은 최근 대기 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위한 친환경시설의 신·증설 공사를 잇따라 완료하고 가동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에쓰오일은 잔사유 수소 첨가 탈황시설(RHDS, Residue Hydro-DeSulfurization Unit)의 증설 공사를 마무리하고 20일부터 가동을 개시했다. 앞서 이달 초에는 유증기 소각 설비(VCU, Vapor Combustion Unit)가 가동을 시작했다. 석유제품과 생산과정에서 대기 오염물질 배출을 줄이기 위한 RHDS 증설과 VCU 신설에는 투자비 약 730억원이 에너지/화학 | 박시형 기자 | 2021-03-23 13:59 에쓰오일, 울산공장 증설에 2000억 투자 [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에쓰오일이 울산 공장 설비에 약 2000억원을 투자, 시설 효율 및 수익성 극대화에 나선다.에쓰오일은 내년 2월1일부터 2017년 5월31일까지 총 2000억원을 울산 공장 시설 증설에 투자한다고 2일 밝혔다.회사 측은 "울산공장 시설개선 사업은 정유, 석유화학 등 핵심 사업분야의 운영비용을 절감과 효율화,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능력을 증대해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투자비는 대부분 내부자금으로 충당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우선 정유부문에서는 경유탈황시설인 MHC(Mild Hydrocracker) 공정에서 기존보다 중질의 고유황 경유를 처리해 초저유황 경유를 생산하면서 처리량을 약 10% 늘리는 시설 개조를 시행한다.여기에는 처리량 증대 뿐 아니 기업 | 나민수 기자 | 2014-12-02 09:33 GS건설, 2분기 해외수주 '잰걸음' 연초 실적 '전무'…"올해 목표달성 무난"[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올초 해외수주 실적이 전무했던 GS건설이 2분기 본격적인 해외수주에 나서고 있다. 지역다각화 등을 통한 해외 신규수주를 발판으로 연간목표 90억달러(9조9000억원)도 무난하게 달성할 것이라는 입장이다.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사우디아라비아 페트로라빅 2단계 프로젝트 CP3·4 패키지(약 13억달러) △사우디 리야드 PP12사업(약 8억달러) △베네수엘라 가스플랜트사업(약 10억달러) 등 3건의 프로젝트 수주를 이미 확보한 상황이며, 상반기 내 본 계약 체결을 통해 연간목표의 50%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업계 관계자는 "상반기 내 계약 체결이 진행될 사우디 등 3건의 프로젝트에서 31억달러의 건설 | 성재용 기자 | 2012-04-20 14:48 GS건설, 이란 수주 취소에 약세 [서울파이낸스 정혜선 기자] GS건설이 이란 공사 수주계약이 취소됐다는 소식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2일 오전 9시 10분 현재 GS건설은 전일보다 3300원(4.36%)떨어진 7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지난 1일 GS건설은 지난해 10월 이란에서 수주한 1조4000억원 규모의 가스 탈황시설 공사 계약이 취소됐다고 공시했다.강승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이란 수주취소는 해외수주 우려로 인해 단기적으로 GS건설 주가에 부정적일 것으로 보이지만, GS건설의 2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충족할 것"이라고 밝혔다. 증권 | 정혜선 기자 | 2010-07-02 09:17 GS, “올해 투자 2조3천억·매출 50조·채용 2천4백명” [서울파이낸스 전보규 기자]GS그룹이 올해 2조3천억 원을 투자하고, 50조 원의 매출을 올리겠다는 의욕적인 목표를 세웠다. 채용규모도 지난해보다 10% 늘린 2천400여 명으로 잡았다.허창수 GS 회장은 21일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그룹과 계열사의 모든 동력을 가동하겠다며, 이같은 올해 경영 방침을 밝혔다.투자계획을 부문별로 보면, 먼저 GS칼텍스의 탈황시설 건설과 유전개발 등 에너지 부문에 1조2천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또, GS리테일의 편의점과 슈퍼마켓 점포 확장 등 유통 부문에 9천억원, GS건설의 개발사업 등에 2천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한편, GS는 올해 신입사원 채용 규모를 지난해보다 10% 늘린 2천400여 명으로 결정했다. 기업 | 전보규 기자 | 2010-01-21 10:27 GS칼텍스, 3년간 3조원 투자 [서울파이낸스 이양우 기자]GS칼텍스가 지난 16일 2010년까지 총 2조9400억원을 투자하겠다는 과감한 투자전략을 발표했다. 공시를 통해서다. 3조원에 가까운 투자금액은 GS칼텍스뿐 아니라 정유업계 전체에서 단일 사업으로는 최대 액수다. 그래서, 그 배경이 주목받고 있다.GS칼텍스가 투자하기로 한 부문은 제3 HOU 건설.정유제품의 부가가치를 끌어올릴 수 있는 대표적인 방안인 고도화시설에 대해 대폭적인 확충 의지를 선언한 것이라는 게 업계의 해석이다. 목표의 초점이 양이아니라 질적인 데 있다는 뜻이 된다. 현재 22.5% 수준에 그치고 있는 고도화비율(전체 원유정제처리능력 대비 고도화시설 비중)을 2배 가까이 늘려 벙커C유 등 값싼 중질유를 모두 고가의 경질유로 바꾸겠다는 기업 | 이양우 | 2008-05-19 09:1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