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롯데제과, 빙과 성수기 맞춰 월드콘 리뉴얼 롯데제과, 빙과 성수기 맞춰 월드콘 리뉴얼 [서울파이낸스 김종현 기자] 롯데제과가 빙과 성수기 여름을 앞두고 콘아이스크림 브랜드 '월드콘'을 리뉴얼했다. 9일 롯데제과에 따르면, 월드콘 리뉴얼을 통해 우유와 바닐라 향의 함량을 2배가량 늘렸다. 부드럽고 고소한 우유 풍미와 달콤한 바닐라 향을 더 강조한 것이다. 월드콘에 쓰인 바닐라 향은 친환경 레인포레스트 얼라이언스(RA) 인증을 받았다. RA는 자연환경과 농업 공동체 보호에 기여하는 농장 및 원료에 부여하는 인증이다. 포장지 디자인은 빨강과 파랑, 별 문양 등 월드콘의 상징 요소를 그대로 두면서, 우유 함량 증대 문구와 식음료 | 김종현 기자 | 2022-05-09 14:49 [파워브랜드] 롯데제과 '월드콘' [파워브랜드] 롯데제과 '월드콘'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1조5700억원'. 롯데제과가 1986년 3월 처음 선보인 '월드콘'의 지난해 말까지 누적 판매액이다. 롯데제과 설명을 종합하면, 권장소비자가격 300원으로 출시된 월드콘의 첫해 매출은 68억원이었지만, 2015년 연매출 900억원을 거두면서 국내 빙과 시장에서 단일 브랜드 매출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출시 35주년을 넘긴 월드콘이 우리나라 콘 아이스크림 매출 1위에 오른 건 출시 2년째인 1988년이다. 1996년엔 우리나라 전체 빙과 제품 가운데 매출 1위를 차지했다. 출시 10년 만에 국내 빙과 시 식음료 | 천경은 기자 | 2021-07-15 13:24 해태 안은 빙그레, 빙과업계 정상 오르나 해태 안은 빙그레, 빙과업계 정상 오르나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빙과 성수기가 다가오면서 빙과업계 경쟁이 뜨겁다. 지난해 10월 빙그레가 1325억원을 들여 해태아이스크림 지분을 모두 사들인 뒤 맞는 첫 여름이어서 롯데그룹 식품 계열사(롯제제과, 롯데푸드)와 승부에 관심이 쏠린다. 해태아이스크림을 안은 빙그레는 빙과 시장에서 롯데(제과·푸드)와 양강구도를 만들었다. 올 1분기엔 빙그레와 해태아이스크림의 빙과 매출이 롯데를 넘어섰다. 여름 성수기에도 빙그레가 정상을 지킬 건지 주목된다. 서울파이낸스가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서 빙과 4사(빙그레, 해 식음료 | 천경은 기자 | 2021-06-23 19:0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