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증폭되는 '10년 공공임대 분양전환' 논란···장기화 조짐

입주민 2019-06-29 15: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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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가게에서 과자 한봉지 사는 일도 아니고 ㅡ 평생 가장 중요한 집을 사는 일에 계약서는 13년전 쓰고 그사이 집값을 폭등 시켜 놓고 그 값에 팔겠다는 이런 사기를 대한민국 국영기업이 져지르고 있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비록 나라가 앞장서 통장소멸 시키고 10년 주택구입을 못하게 막아서 국민이 막대한 손해를 보는 일이 발생했지만 속은 너희가 잘못이니 입닥치고 손해봐라ㅡ 이것이 공기업 LH사장으로써 할 말인가?

기회비용다놓치고 2019-06-29 14:4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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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시당초 잘 못된법이었다
이럴꺼면 미쳤다고 10년 임대후 분양을 받겠
냐? 첨부터 새아파트를 저렴하게 분양받으면 되는걸~~!! 시간낭비하고 청약통장상실되고 기회비용 다 놓치고 .... 평생 LH노예로 전락하고 말았다 ㅜㅜ

서민도 좀 살자 2019-06-29 13:5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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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이 없다고! 그럼 무주택서민들 다 죽으라는 얘기냐!! 민주당이 만든 정책, 민주당이 폭등시킨 부동산, 민주장이 해결해라!! 해결방법은 차고 넘친다 장난하지 마라! 공공택지 모든 아파트는 분양가상한제를 적용하고 서민들에게만 감정평가 적용? 이런식이면 훗날 감방에 여럿 가는수 있다!!

김나리 2019-06-29 13: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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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택서민들의 내집마련을위해 공급한 10년공공임대가 왜 LH와 건설사의 분양폭리와 분양가상한제 회피수단으로 변질되었는가.
왜 문재인정부는 정의를 부르짖으며 이런 양아치들이나 할 행동을 국토부가 하고 있는데 가만 두고만 보고있는것인가?

노천사 2019-06-29 13:2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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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은 감정가액이하라고 계약하였기에 힉정분양가로 저렴히 분양받은곳이 많은데LH만 법적상한선인 감정가액으로한다고 되어있으니 공기업이 사적이익을 가져가는 민간보다 더 폭리를 취하는게 말이되는가
LH가 감정가액을 고집하니 민간도 이젠 감정가액으로 한다고 하니 LH의 폭리에 서민들이 죽어가는게 안보이는가
LH와 국토부는 각성하고 법개정하라